찬양율동팀 (Rhythmic Praise Dance Team) 을 소개합니다.

찬양율동팀이 구성된지도 1년이 모자라는 10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교회 절기 때와 전교인 년중 행사인 포도원 발표 때 참가해서 일등상과 특별상을 받기도 하였고 교회 외부로 나가 은혜를 나누기도 하였습니다.

찬양율동의 창시자인 이애라목사님은, 1시간 연습하면 1시간 기도, 2시간 연습하면 2시간 기도하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저희 팀원들은 이 놀라운 체험을 하면서 은혜의 시간을 가집니다. 무엇보다 찬송가를 3절까지 외울 수 있는 것은 특별한 은혜이며, 또한 우울증과 관절염이 치유되었다는 고백을 듣기도 합니다.

처음에는 많은 팀원들이 무용에 취미도 없고 팔 하나 올려 본 적도 없는데 할 수 없다고들 하였습니다. 하지만. “손을 높이 들고 주를 찬양, 높은 곳을 향해 주를 찬양” 하는 복음송과 같이 이제는 손을 높이 들고 주님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손을 높이 들고 주님을 찬양하고자 하면 다 할 수 있으니 많은 성도님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다립니다. 우리 한민족은 춤을 추며 한을 풀고, 춤을 추며 인생을 즐겼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춤은 즐겁게 사는 비결이 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소고치며 춤추며 찬양하며 현악과 퉁소로 찬양할찌어다” (시편150:4)

찬양율동팀 모임은 다음과 같습니다.

*일시 및 장소: 매주 토요일 10:00 am ~ 12:00 pm, 찬양대 연습실

* 모임 내용: 1. 기도  2. 라인댄스 (Line Dance)  3. 찬양율동  4. 점심식사

* 먼저 기도로, 우리에게 건강을 주셔서 찬양율동을 하며 주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게 하심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지며, 준비운동격인 라인댄스를 하며 몸을 풀고 난 후, 찬양율동을 하고, 맛있는 점심으로 친교를 나눕니다.

* 현재 팀원들: 강순원, 정옥춘, 박옥선, 민희숙, 차학조, 장순임, 김승희

4.15.2012

차학조 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