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미국 프레즈노 정착기는 2016년 8월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변동사항이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본 정착기는 1년 거주(J1 비자기준), 초등자녀2명을 기준으로 작성하였습니다.
한국에서 미국으로 입국하여 정착하기 위해서는 한국내 정리 및 미국도착후 해야할일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우선 미국내 정착을 위해서는 한국출발 전 숙지하고 있어야 할 것들은 외화, 입국시 필요준비서류 준비, 자녀학교입학서류준비, 국제면허증 등이 있습니다.
1. 외화준비
1) 출국전에 1인당 1만불이상 소지, 출국시 반드시 외국환신고필증을 해당은행에서 발급받아 인천공항 세관에 제출하시고 반출해야 합니다.
2) 미국 도착 전 비행기 승무원이 나누어 주는 세관신고서에미화 10,000 달러이상을 소지하고 있다고 체크(세관신고서 13번 란에 yes)하고 다시 공항에 내리셔서 입국심사 후 세관요원(customs officer)를 불러 양식 customs 4790(FinCEN 105)을 작성하셔야 합니다.
* 한국은 1인당 1만불이면 신고대상입니다. 즉 4인가족이면 4만불까지는 신고하지 않고 반출하면 되며, 미국은 1인당이 아닌 가족당 1만불입니다. 즉 4인가족이 4만불을 소지하시면 반드시 신고하셔야 합니다. 반입금액은 제한이 없습니다. 그냥 신고만 하시면되는데 만약 신고하지 않으면 압수당하고 골치아파집니다. 신고서류는 FinCEN 105서류인데 인터넷에서 미리 서류를 출력하여 작성하시고 해당 세관에서 그냥 옮겨적으시면 되기 때문에 훨씬 편합니다.
2. 입국
★ 입국시 필요서류한 서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① 여권
② SEVIS FEE 영수증
③ 집주소
④ DS2019원본
⑤ 미국 출입국신고서(I-94)
⑥ 세관신고서(13번 항, 만불이상 소지 체크)
1) 입국심사( LA공항 기준)
- LA공항의 경우 무인기계를 이용한 입국절차가 있는데J비자 등의 소지자의 경우, 무인기계를 이용한 자동 심사가 불가합니다. 직원에게 제이 비자라고 말하시면 줄을 따로 세워줍니다.
-질문은 주로 방문목적/방문기간/체류지 등을 물어보고 사진촬영과 본인과 와이프 지문을 찍게 됩니다. 이때 방문학자, 교환학생 등은 학교 담당자 인적사항을 미리 메모해서 혹시 물어보면 답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 J비자를 발급하게 되면 DS-2019의 원본을 신청자에게 돌려 줍니다.(원본 반드시 받아오셔야 합니다. 매우 중요한 서류입니다)
3. 휴대폰
* 장기거주가 아닌 1년 정도 거주할 목적이시라면 한국에서 사용하는 휴대폰을 가지고 오셔서 심카드만 교체하여 사용하면 됩니다. 한국에서 1년치 prepaid sim card를 미리 구매해도 됩니다. 미국내 여행시 별도의 네비게이션 구매보다 구글맵 등을 사용할 기회가 많아 가족의 성향에 맞게 plan을 생각해서 선택하시면 됩니다.1년치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한달에 한번씩 refill하는 플랜을 선택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 만약 한국에서 하지 않고 미국에 오셔서 할 경우+본인 휴대폰을 그대로 유심칩만 바꿔서 사용하고 싶으시면 한국에서 미리 본인 휴대폰의 <컨츄리 언락, country unlock>이 된 상태인지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통신사나 제조사에 전화하면 확인해줍니다. 유심칩은 월마트 등 대형마트에서 많이 팔기 때문에 오셔서 보고 고르셔도 됩니다. 전화번호는 선택시 프레즈노 지역번호 559을 선택해달라고 말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온라인이나 가게에서 zip code를 물어보면 프레즈노의 경우 93720이라고 하면 프레즈노 지역번호로 셋팅됩니다.
* 만약 prepaid를 사용하시지 않으려면 직접 통신사 가게를 찾아가셔서 구매하시면 됩니다.
4. 은행계좌 개설(BOA기준)
★ 필요서류
① 여권
② 미국내 주소
③ 한국에서 사용중인 신용카드
● Bank of America등에서 계좌개설시 checking account, saving account 중 checking accout 선택하고 데빗카드(debit card)를 신청하시면 됩니다.
● 데빗카드 신청시 부부공동명의 계좌(joint name account)를 신청하고 각각의 카드를 발급받는 것이 좋습니다.(하나의 계좌로 본인, 와이프 각자 사용가능하게 됩니다)
-BOA의 경우 persnoal check(임시쳌)을 3장 발행해주고 나머지는 수표집을 발행할것이냐고 물어봅니다.(추가적인 수표는 별도요금부가함). 첵의 경우 자녀들 급식비, 책 구매시 책값 등에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한국과 달리 현금으로 받지 않는 경우가 있어 수표책을 별도로 구매하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 현장에서 발급해준 데빗카드는 임시카드이고 나중에 집주소로 정식카드를 보내줍니다. 발급받고 나오셔서 ATM기기에서 한번 작동해보시고 처음 거래시 한글을 선택하시면 다음번부터는 자동적으로 한글로 셋팅됩니다.
● 가져온 현금을 추가적으로 현장에서 입금가능합니다. 미국내 안전을 생각하면 현금을 최소화하여 소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5. 자동차 구매
● 미국내은 여타의 국가와 달리 대중교통이 매우 빈약합니다. 빠른시간내에 차량을 구매하셔야 하며 특히 프레즈노의 경우 대중교통이 거의 부재합니다. 자동차는 국제운전면허증으로 구매가능합니다. 자동차 구매는 한국에서 미리 구매할 자동차를 미리 선택하고 오시면 바로 계약후 구매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한국내에서 KBB를 보시고 미리 차량가격 및 딜러를 확인하시고 사전예약 후 구매하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또한 중고차의 경우 carmax를 통해 구매하시면 됩니다.
● 자동차를 구매하고 계약서 서명하면 한달뒤 차량 등록후 정식 번호판, 핑크슬립(자동차소유증) 등이 집으로 배달됩니다.
● 자동차보험의 경우 국제운전면허증으로 가입해야 하는데 보험사별로 가입여부는 다릅니다. 필자의 경우 farmer insurance에 가입했으며 가입시 혹시 렌트집에서 renter’s insurance를 요구할 경우 같이 부보를 하면 할인이 됩니다.
-자동차 보험은 와이프와 같이 부보
-6개월 단위로 보험에 가입함
-보험료가 정식 캘리면허증에 비해 조금 비싸나 나중에 정식 면허증을 취득한 후 다시 보험에 가입하면 됨.
6. 자동차 운전면허증
● 미국으로 오시면 분들이 가장 우선적으로 그리고 가장 어렵게 해야 할 부분중 하나입니다. 미국면허증은 신분증과 같아 가능한 빨리 취득하는게 좋습니다(실제 법상으로도 J비자 등은 일정기간이 지나면 국제면허증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후술함)
● 미국은 한국과 조금 다른 운전규정이 있으니 인터넷 등을 통해 미리 공부하고 오시면 시간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 J 비자 등 관광객이 아닌 거주를 목적으로 오시는 분들에 대한 DMV(미국차량등록국)제출서류에 대해 인터넷에서 여러가지 말이 있으나 다음과 같이 진행하셔야지 무리없이 진행할 수 있습니다.
* 미국 캘리포니아의 경우 다른 주와 달리 국제운전면허증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즉 방문객이던 j비자이던 반드시 <국제운전면허증+한국면허증+여권>을 소지하시고 다녀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반드시 오실 때 한국면허증을 가지고 오셔야 합니다. 주법에 보면 해당국가에서 유효한 면허증을 방문객의 경우 인정한다하는 취지의 법이 있습니다.(사실 국제운전면허증은 한국면허증을 미국사람들이 한글을 읽을 수 없으니 번역하는 수준(?)에 참고하는 것이라고 보면 좋을 듯합니다)
* 하지만 j비자와 같이 <관광객이 아닌 거주를 목적으로 하는 신분>의 경우 <10일 이내에 운전면허를 시험을 신청해야(취득이 아님)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이게 현실적으로 불가능한게 DMV에 운전면허를 신청할 때 j비자의 경우 SSN(한국의 주민번호)을 기입하게 되어 있습니다(인터넷에서 무엇이라고 하던 SSN이 반드시 필요합니다)하지만SSN을 받는데 아무리 빨라도 20여일, 다시 DMV에 약속을 잡고 신청하는데 일주일. 즉 현실적으로 저희 같은 외국인은 10일이내에서 신청한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혹시 10일까지는 주법에서 허용하니까 경찰에게 걸려도 세가지를 보여주면 되는데 문제는 10일이 지나고 나서 운전하다가 걸리면 어떻게 되느냐입니다.
* 이런 비현실성을 감안하여 교환교수나 유학생들에게 캘리의 각 대학들이 OT를 할 때 주경찰을 불러 설명을 한다고 합니다. 며칠까지 운전할 수 있느냐? 에 대한 질문에 각기 다 다릅니다. 한달, 두달, 세달, 안된다.........암튼 제가 보기에는 복불복입니다. 경찰에 따라 판단기준이 각기 다른 것 같습니다.
따라서 결론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한국면허증+국제운전면허증+여권을 소지하고 운전한다.
둘째. 가급적 빨리 SSN을 신청(이게 무조건 신청한다고 되는게 아닙니다. 나중에 SSN에서 설명드리겠습니다)하여 발급받음
셋째, 가장 빨리 필기 및 실기시험을 볼 수 있는 DMV에서 한방에 시험에 합격(프레즈노는 평균 일주일 정도 대기하는 것 같음)
넷째, 운전면허를 취득하기 전까지 무조건 조심, 조심, 조심 운전입니다.
SSN을 신청하고 번호가 나오면 DMV에 필기시험신청을 하셔야 합니다. 이때 여권, DS2019, SSN번호, 그리고 중요한 것은 본인이 현재 제출한 주소지에 거주한다는 유틸리티 증명서입니다.(2016년 8월부터 변경사항) 예를 들어 전기비, 수도세, 인터넷 및 전화비용 등 집으로 청구되어 날라오는 청구서에 집주소 및 본인의 이름이 정확하게 일치하게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처음 신청후 이러한 청구서를 받는데 최소 한달이상걸리므로 PG&E에 계정신청 시 미리 증명서류를 발급받는 것이 좋습니다. 이 서류는 DMV뿐만 아니라 자녀의 학교배정을 위해 교육청 방문시에도 필요한 서류이므로 2부정도 여유있게 미리 발급받아 주시는 게 좋습니다.
7. 유틸리티 신청(PG&E)
● 프레즈노에 도착하면 우선적으로 PG&E에 가셔서 유틸리티 계좌를 개설하는게 필요합니다. 처음 방문자는 한국에서 전화, 인터넷으로 불가합니다.(인터넷 신청시에는 SSN필요함)
● 또한 직접 방문해야 하는 이유가 아이들 학교배정받을 때 교육청에 거주지 증명용으로 제출, 운전면허 신청시 거주지 증명서류를 제출해야 하는데 이때 가장 많이 쓰는 서류가 유틸리티 bill 입니다.
● 하지만 막 도착한 외국인은 이게 없음(쓴 적이 없으니까요). 따라서 직접방문하여 계좌를 개설하고 가입했다고 하는 집주소가 적힌 확인증을 발급해달라고 요청해야 합니다(직원에 아이들 학교땜에 그런다고 하면 다 알아듣고 바로 발급해줌)
8. SSN 신청(10일 후)
● SSN을 신청하기 위해 SSA에 급하게 갈 필요가 없습니다. 퇴짜 맞는 경우가 있음. 왜냐하면 입국정보 및 도착보고(비자에 따라 해당기관이 다름)등이 모두 DB에 올라가야 하기때문임. 입국 후 10일이 지난 후 갔는데 별 문제가 없었습니다.
● SSA(www.ssa.gov)에서 미리 예약하면 좋으나 프레즈노의 경우 그냥 일찍가는게 가장 좋을 것 같았음.(갔더니 줄이 50미터 정도) 실제로 필자는 8시에 도착. 업무를 마치고 집에오니 11시경이었습니다.
● 필요서류
-SSN 신청서 (현장에서도 가능)
-여권 -I-94 서류(https://i94.cbp.dhs.gov/I94/request.html) : 이 서류는 본인이 미국에 입국했다는 일종의 기록인데 인터넷에 접속하여 출력해야 함.
-DS-2019
-아파트 계약서(주소확인차)
9 자녀 학교 입학
●초등학교 기준으로 외국인의 학교배정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CUSD를 방문(한국으로 따지면 교육청. 민간임. 한국과 달리 그다지 크게 권한이 없음)
- 1차 방문하여 아이들 관련 서류를 작성 제출하고, 컨설턴트와 인터뷰 예약날짜를 잡음
- 2차 방문하여 서류제출, 컨설턴트와 상담(아이 영어수준 등 체크) : 학교를 가 배정(거주지역 중심으로)
- 서류 등을 주고 학교에 가서 제출하라고 하고 클로비스 헬스센터에 가서 예방접종 등의 서류 검토받으라고 함
2) 클로비스 헬스케어센터를 방문
- 여기에서 아이들 예방접종 등을 받은 서류를 제출하고 검토를 받음.
-문제가 있으면 다시 접종하라고 함
3) 배정받은 학교 방문
- 행정실로 가서 담당관과 면담. 일반적으로 교육청에서 미리 아이들 관련 정보를 넘김. 가면 알고 있는 경우가 많음.
-한국학교에 보낼 서류(입학허가서 등)가 필요하면 이때 담당관에게 말하면 됨. 대부분의 한국공립학교는 입학허가서를 보내라고 함.
-문제가 없으면 최종적으로 room(한국으로 반배정)을 받음.
● 초등입학서류 &TB test(중요!!)
-서류 등이 완벽하게 구비되지 않으면 완료될때까지 아이가 학교를 다닐 수 없어서 미리 준비를 해야 함
-아이들 입학관련 준비 서류는 크게 네가지입니다.
1) passport
2) 한국학교 영문 재학증명서(certificate of enrollment) : 다음 사항이 포함되어 있어야 함.
-아이생년월일, 이름
-현재 학년(grade)
-학교장 사인이나 직인
3) 영문 예방접종증명서 (immunization record)
* 각 나이별 요구하는 예방접종의 접종날짜, 횟수가 정확해야 함.(아이 나이에 따라 교육청등에서 검색필요)
* 일반적으로 산모수첩에 기록된 내용을 근거로 다니는 소아과에서 영문으로 요청해도 되고 관할보건소에서 영문 예방접종기록표를 받아서 누락된 것이 있는지 확인하고 그대로 가져와서 제출해도 됨.
- 하지만 거주지에서 유학생 전문으로 하는 병원을 물색해서 전문적으로 작성하는 것을 권장함.
* 하지만 캘리포니아는 TB skin test 여부를 엄격히 확인함. TB test(결핵검사) 실시하는 병원확인하셔서 검사하시고, 보통 대형소아과나 종합병원, 유학관련 서류 준비해주는 병원에서 실시해줍니다. 검사결과 10mm이하이면 검사날짜와 검사결과 부풀린 크기를 정확히 기재하여 제출합니다. 1차 결과 10mm이상이면 추가로 x-ray를 찍어서 결핵반응 없음을 확인하여야 합니다.(한국아이들은 미국과 달리 어려서 BCG를 맞기때문에 결핵검사 결과가 positive로 나오는 경향이 있습니다.) 참고로 저희 아이들은 둘다 9mm로 결과가 나왔는데 혹시나 싶어서 한국에서 x-ray까지 찍어서 가져왔습니다. 9mm인데도 칠드런스 helth center에서 positive라 기록하였습니다. 엑스레이찍지 않았으면 미국에서 다시 엑스레이까지 찍을 뻔 했습니다. 비용도 비싸지만 결과가 나올때까지 한참 기다려야 하고 학교 입학하는게 연기되기 때문에 미리 정확히 하고 오시는 것이 좋습니다. TB에 대한 내용은 캘리포니아 보건국 홈피에 들어가셔서 확인해보시면 됩니다.
4) 주거지 증명서류 : 집계약서, PG&E bill * http://www.cusd.com/enrollment에 들어가셔서 자세한 사항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10.기타
● 의료관련
- 미국의 경우 의료비가 한국과 달리 매우 비싸고 병원도 한국처럼 그냥 가서 기다리고 진료받을 수 없습니다.(의료분야는 한국처럼 저렴하고 편리한 시스템이 없는것 같습니다. 미국에서는 아프지 않는것이 최고인것 같습니다)환자 등록도 미리 하셔야 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한국에서 오실때 자녀분들이 특별히 드시는 약이 있거나 항생제 등 필요하신 약은 미리 처방받아 가지고 오시는것도 한 방법인것 같습니다.
- 해외체제자 보험으로 치과는 커버되지 않습니다. 오시기 전에 가족들 검진 및 치료가 필요하신것은 하시고 오시는게 좋습니다. 제가 아시는 분의 사모님은 결국 이빨땜에 한국을 갔다오셨습니다.
-안경 등 비용이 한국에 비해 비쌉니다.(안경테는 쌉니다만 눈 검사료 등이 비쌉니다.)미리 한국에서 필요한 안경은 해오시는 게 좋으며, 만약 안과 등에서 눈 검사한 자료가 있으면 영문으로 미리 준비해오시면 상황에 따라 별도의 검사비용없이 안경 미국에서 맞출수도 있겠습니다.
● 음식 등
-프레즈노에는 동네 가게수준의 한국마켓2개, 한국식당 등이 3-4개 등이 있습니다. 필요하신 한국식품등은 모두 구매하실 수 있으므로 별도로 한국에서 김치나 된장 등을 가지고 오실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또한 중국, 일본 , 태국 음식등 취급하는 아시안 마켓( R&N)이 있기 때문에 여기에서도 한국음식 등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 2시간30분 거리의 산호세에 대형 한국마켓이 있으므로 기타 필요한 식품 등은 여기에서 구매하시면 됩니다.
-이 글은 김 승철 집사님께서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하여 주셨습니다.
새로 교환 교수를 준비 중이시거나 결정 중이신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올려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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